

소니에서 하이엔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9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.
소니 A9는 2400만화소의 풀프레임 CMOS 센서가 탑재되어 초고속 리드아웃이 가능하며, 완전한 무소음의 전자식 셔터를 지원한다. 물론
기계식 셔터도 지원하며 1/250초의 플래시 동조를 지원한다.
총 693개의 온 센서 페이즈 디텍션 포인트는 프레임의 93%를 차지하고 5축 흔들림 방지 기술을 통해 5스탑까지 보정가능하다.
또한, RAW 포맷 촬영으로 초당 20장의 사진을 241장까지 연속으로 촬영할 수 있으며 초당 60프레임의 AF/AE 계산 및 블랙아웃
없는 라이브 뷰를 제공한다.
소니 측은 아이 트래킹 성능이 향상되고 F2 렌즈에서 -3EV까지 포커스 다운되어 A7R2보다도 ㅜ띠어난 스탑을 지원한다.
이외 AF 조이스틱, 1280x960@120fps 뷰파인더 탑재, UHS-II 지원 듀얼 SD카드 슬롯, 용량이 두배로 늘어난 배터리 등이
제공된다.
소니 미러리스 A9는 오는 5월경 4500달러에 출시될 예정이다.